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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휴온스)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휴온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78억 76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64.5%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4% 상승한 1406억 9700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48억 6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8.2% 증가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수익성 확보를 최우선 관계로 삼고 수출 확대와 내실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는 중간배당 지급을 결정했다. 중간배당금은 주당 300원으로 오는 25일 지급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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