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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기간 동안 22명의 의료진을 허브클리닉 B에 파견하고 6명 자원봉사자를 구성해 홍보관 운영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새만금 잼버리기간 동안 예수병원은 잼버리 행사장에 홍보관을 설치해 예수병원의 역사와 전북도민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 역할에 대해 알리고 있다.
특히 예수병원 초대 원장 마티 잉골드(Dr. Mattie, B. Ingold, 1867∼1962)와 함께 포토존을 구성해 잼버리 참여 대원들에게 역사를 소개하고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또 포토존을 이용하고 예수병원 홍보관을 둘러본 잼버리 대원들에게 예수병원과 잼버리를 함께 표현한 뱃지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세계에서 모인 잼버리 대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 잼버리는 청소년들이 자연환경에서 야영 활동을 통해 각국 청소년들과 문화를 교류하며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잼버리 기간 중 예수병원 홍보관 주위에는 전라북도 홍보관과 세계 각국 종교관 그리고 케이푸드(K-FOOD) 전시홍보관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문화교육체험관(청자문화 기행 등)과 버스킹등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일일방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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