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오는 18일 양양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2023년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위해 11일까지 워크숍 참가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워크숍은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를 통해 평생교육 강사의 지역공동체 인식과 평생교육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준비됐다.
워크숍은 강사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양양군 평생학습 강사 DB구축(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강사은행 등록)과 함께 ‘평생학습 강사에게 필요한 이미지메이킹’, ‘평생학습강사의 역할과 비전’ 이라는 주제로 전문강사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평생학습 강사 종합 평가체계 구축, 강사 역량 강화, 여러 분야의 강사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과 함께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워크숍 참가 대상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행 경험자, 평생교육 강의 관련 자격증 소지자, 양양군 또는 인근 지역에서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 예정인 강사며 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수강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능력있는 평생교육 강사와의 효율적인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며 “군 평생학습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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