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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유한양행이 지난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에 이어 유한양행이 두 번째로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연차보고서(애뉴얼리포트)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해 회사의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담았다.
유한양행은 ▲신약개발 및 연구개발(R&D)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윤리경영 및 준법경영 강화 ▲인재 확보 및 육성 ▲사업장 안전보건 ▲제품 책임 및 안전성 강화 등 총 15개의 중요 이슈를 선정했으며 보고서를 통해 그 활동과 성과를 상세히 보고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유한양행 ESG 경영은 단순히 시대의 흐름을 따른 새로운 경영방식이 아닌 97년 전부터 유한의 창업정신을 오늘로 이어온 한결같은 발걸음”이라며 “유한양행뿐 아니라 유한킴벌리,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대학교, 유한고등학교 등 유한의 가족사들과 함께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고려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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