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24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렸다. 코스피는 0.72% 상승했으며 코스닥은 0.50% 하락했다. 제약주는 1.80% 하락했다. 이중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55개였다. 보합세는 2종목이다.
이날 제약주 중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플럼라인생명과학이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전거래일대비 2.99%(220원) 올라 75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바스칸바이오제약은 전거래일대비 1.24%(70원) 올라 5720원에 장을 마감했고 유나이티드제약은 전거래일대비 1.08%(300원) 상승해 2만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근당홀딩스 역시 전거래일대비 0.42%(200원) 올라 4만7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비엘헬스케어(+0.20%) 광동제약(+0.15%) 등이 상승했다. 그중 광동제약은 이날 이탈리아 희귀의약품 전문기업 키에시와 희귀의약품 3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유통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면 명문제약(-5.99%) 제일파마홀딩스(-5.53%) 일동홀딩스(-4.15%) 한미사이언스(-3.73%) 종근당바이오(-3.56%) SK바이오사이언스(-3.35%) 더메디팜(-3.02%) 녹십자(-2.87%) 녹십자홀딩스(-2.82%) 한미약품(-2.46%) 보령(-2.42%) 종근당(-2.38%) 셀트리온(-2.38%) 유한양행(-1.64%) 삼성바이오로직스(-0.80%) 등은 하락했다.
특히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가장 높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전거래일대비 6.80%(27원) 내려 37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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