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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일동후디스가 생산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지역 내 ‘일곱째 막둥이’ 탄생을 축하하며 해당 가정에 1년 간 분유를 후원한다.

마을 주민 50명인 춘천 가일마을에서 다둥이 가족의 일곱째가 태어났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온 마을 주민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축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춘천에 공장을 두고 있는 일동후디스도 해당 소식을 접한 후 막둥이에 1년 간 ‘트루맘’ 분유를 후원하기로 하며 지난 17일 후원 기탁서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일동후디스 배영호 이사, 아버지 전동훈, 춘천시 사북면 행정복지센터 박노직 면장 (사진 = 일동후디스 제공)

이 날의 주인공이었던 7남매 아버지 전동훈 씨는 “많은 축복 속에 태어난 만큼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 아이의 탄생은 크나큰 축복이다. 막내 아들의 건강한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멋진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동후디스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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