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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데이비드토이(대표 신상훈)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완구 ‘워터로보’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워터로보’는 기존 데이비드토이 RC카 제품 ‘테라섹트’에 이어 다양한 스턴트 액션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땅은 물론 완벽한 방수 디자인으로 물 위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이는 수륙양용 RC카라는 점이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어떤 곳에서도 멈춤없이 주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형이 바뀌거나 턱을 지날 때 180도 구르기와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 등 다양한 스턴트 액션이 가능하다.
제품은 워터로보 본체와 조종할 수 있는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쉬운 조작법으로 인해 어린아이부터 RC카를 좋아하는 어른까지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완구는 데이비드토이 공식 스마트스토어 데이비드토이몰과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번 완구는 강력한 파워 운전과 스턴트 액션이 가능해 기존 RC카보다 박진감 있는 주행을 즐길 수 있다”며 “땅은 물론 물에서도 움직이기 때문에 물놀이 갈 때 가지고 놀 수도 있어 이번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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