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일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2023년도 2분기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이하 발굴단) 협의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분기 개선과제 6건에 대한 협의, 2분기 과제 안건에 대한 토의, 칠곡수학체험센터 및 모듈러교실 전시체험관 견학순으로 진행됐다.
27명으로 구성된 민원 발굴단(시·군별 민간인 1명과 공무원 5명)은 교육수요자 관점에서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기존의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0년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제안된 안건은 사업부서에서 개선 필요성, 관련 규정, 실현 가능성, 기시행 여부 등을 다각적인 검토를 거쳐 개선과제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원서비스 개선과제 발굴단이 제안하는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민원인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소해 경북교육의 민원행정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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