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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7일 경북북부보훈지청,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6·25전쟁 전정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의 보훈 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을 통한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군청소년수련관장, 경북북부보훈지청보훈과장,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교환함으로써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주요 내용은 보훈 컨텐츠 공동 개발, 각 기관 사업 연계 보훈 문화 진흥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상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 등이다.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6월 3일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 저자 박여진, 사직작가 백홍기와 청송군 항일투쟁 사적지 및 현충 시설을 주제로 한 북콘서트를 청송군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과 호국 정체성을 확립시키기 위하여 100년간의 역지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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