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인환)가 1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2차 경연대회’에서 ‘함께해서 즐거운 주민자치 여행’이라는 발표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경연대회는 경기도 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3월 공모 접수된 184개소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총 15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번 2차 경연대회는 시군별 1위를 차지한 주민자치(위원)회의 현장 발표를 통해 우수 사업을 선정했다.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함께해서 즐거운 주민자치 여행’이라는 주제로 참여했다. 주민 의견을 반영한 자치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전체 추진 과정을 여행 준비과정처럼 만들어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민총회 개최를 발표했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경연대회 우수사업비 보조금을 우리 대원동 주민들께서 더욱 살기 좋은 대원동을 만들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