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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현오석 부총리는 28일 오후 3시 예금보험공사 집무실에서 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요즈마펀드를 설립하고 이스라엘이 세계적인 벤처·창업 국가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현 부총리는 지난 5월 ‘벤처·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을 발표하는 등 한국 정부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노력중인 상황에서 요즈마펀드의 경험과 자산은 한국의 벤처·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현 부총리와 이갈 에를리히 회장은 오늘 면담을 통해 앞으로 한국과 이스라엘이 지닌 장점을 적극 공유하고 협력해 시너지가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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