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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4월 29일 개최되는 미혼남녀 만남 주선 ‘광양 솔로엔딩’ 행사 참가희망자 남녀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양 솔로엔딩’은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 행사 설문조사 결과 대화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고려해 매칭 토크 시간을 30분에서 60분으로 연장하는 등 개선 사항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7일~4월 7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25세~39세(1985년~1999년)로 남성의 경우 광양시에 주민등록과 근무지를 두고 있어야 하며 여성의 경우 별도 제한 사항은 없다.
참가희망자는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 서류를 이메일 또는 시청 전략정책실 인구정책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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