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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 MC로 확정된 NCT 도영(왼쪽)과 (여자)아이들 미연(오른쪽)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엔시티(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MC로 발탁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은 “오는 2월 18일 저녁 6시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의 MC로 NCT 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영은 아이돌 활동 외에도 드라마,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능돌’로 2년 연속 MC로 낙점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으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였던 미연은 (여자)아이들의 메인보컬로 진행 실력까지 보유해 새로운 2MC 조합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는 오늘(30일) 저녁 7시 멜론티켓을 통해 온라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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