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담은 ‘키짱 유산균음료’를 출시한다.
신제품 키짱 유산균음료는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연세유업의 오랜 경험과 연세대학교의 식품과학기술이 접목돼 탄생했다.
연세유업의 배양기술로 만든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이 특징인 이 제품에는 성장추출분말이 함유돼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키짱 유산균음료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비타민B3)과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와 비타민E,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한 비타민D 등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5가지 멀티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세유업은 키짱 유산균음료에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철분, 면역기능 향상에 필요한 아연 등 3가지 미네랄도 담았다. 제품 1팩당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5%를 충족하는 비타민 5종, 미네랄 3종의 섭취가 가능하다. 또 실온보관이 가능한 멸균팩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키짱 유산균음료는 연세대학교 연세유업 공식 쇼핑몰인 ‘연세샵’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키짱 유산균 음료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아이들의 영양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연세유업은 앞으로도 연세대학교 교수진으로 이뤄진 식품과학위원회와 함께 ‘가치 있는 제품’,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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