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연다.
3회째를 맞는 2023년 행사는 가전·모바일 등 대상 모델과 구매 혜택을 확대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그 동안의 행사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90만원대 특별가 한정 판매 모델을 늘렸다. QLED TV(138cm, 55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24Kg)·건조기(20Kg), 양문형 냉장고 등을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이외 ▲비스포크 냉장고부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제트, 큐커,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Neo QLED, The Serif 등 TV ▲스마트 모니터 ▲갤럭시 Z 폴드·Z 플립, 갤럭시 북 등 모바일 기기 ▲하만카돈, JBL 등 오디오 기기 등 총 150여개 모델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결혼과 이사를 앞둔 고객 등 여러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도 기존 최대 330만원에서 최대 450만원까지 대폭 늘렸다.
비스포크 웨딩클럽의 10개사, 비스포크 뉴홈클럽의 11개사와의 제휴 혜택도 마련했다.
또 행사 기간에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3배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등도 제공한다. 이외 삼성전자는 구매 고객뿐 아니라 전국민이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통해 보다 즐겁고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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