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는 전년 4분기부터 이어진 적자 구간(상반기 영업이익률 -5.6%) 을 지나 3분기부터는 흑자로 전환되면서 실적이 회복될 예정이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RE 수요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 으로 보이지만, 1년간 지속된 판가인상 효과와 체코 공장의 가동률 상승 등에 힘입어 2022년/2023년 매출액이 각각 26%/7% 성장할 것이다.
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외형 성장과 함께 원재료비/운반비 비용의 하락으로 수익성은 개선되면서 2022년 -1.8%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은 2023년 5.4%로 회복되고,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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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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