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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GS건설(006360)은 3분기 매출액 2조 9531억원(+36.0% yoy), 영업이익 1251억원(-17.8% yoy), 영업이익률 4.2%(-2.8%p yoy) 기록,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기존 현장 점검을 통해 보수적인 원가율 산정, 가진행 현장 원가율 100% 반영, 준공세대규모 축소에 따른 정산효과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태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3년 실적은 매출액 12조 2799억원, 영업이익 8139억원으로 전망된다"며"2023년 예정 준공현장은 3만세대 이상으로 정산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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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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