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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은 3분기 매출액 1조 500억(YoY+109%), 영업이익 818억원(YoY+160%, OPM 7.8%) 으로 에너지소재부문 판매량 증가 및 판가 상승으로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와 유사한 1조 600억원(QoQ+1%)규모가 예상되나, 양극재 부문의 이익률 정상화로 소폭 감익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 기대치는 상회하는 호실적일 것이다.
전창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하반기 견조한 실적과 함께 양/음극재 신규공급계약 체결 및 고객 다변화 기대감이 주가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며"최근 미국 IRA, 유럽 원자재법 등 안정적인 광물 조달능력 중요해지는 가운데 계열사를 통한 안정적인 리튬, 니켈 자원 확보로 완성차 및 배터리 고객사향 협상력 우위로 연결되며 신규 수주에 유리해지는 국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 프리미엄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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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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