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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과 함께 ‘서울 관광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오늘(22일)부터 한 달간, 서울관광재단에서 엔데믹과 함께 서울관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서울 관광 플라자 앞에 설치한 비행기 모양의 대형 조형물을 통해 서울 관광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관광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청계천 삼일교 앞 관광안내소 앞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시 공식 홍보 채널 비짓서울(Visit Seoul) 등의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 에어서울 민트몰 굿즈, 국내선 민트존 이용권, 서울 관광 기념품 등이 당첨되는 깜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서울을 브랜드로 하는 에어서울이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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