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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덕전자(353200)는 2분기 매출액이 3430억원(YoY +49%, QoQ +12%), 영업이익은 619억원(YoY +326%, QoQ +38%)을 기록했다.
우호적인 환율 속에서 메모리향 패키지기판의 견조한 수요와 신규 CAPA 증설 효과로 인한 FC-BGA의 매출액 증대가 실적 상회의 주요인이다.
FC-BGA는 63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2% 증가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신규 공장의 주요 전방산업 중에 하나인 전장향 매출액 증가폭이 유독 크게 나타난 점이 특징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FC-BGA의 매출비중 확대로 인해 수익성도 개선되어 전사 영업이익률 18%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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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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