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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실시간 방송 광고 상품 ‘Live AD+’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Thu, 30 Jun 2022 KRD7
#KT(030200) #국내실시간방송광고상품 #LiveAD+

올해 9월 HCN까지 통합해 최대 1280만 가구까지 커버리지 확대할 계획

NSP통신- (KT)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대표 구현모)가 7월 1일부터 KT 그룹사별로 각각 판매해 오던 실시간 방송광고 상품을 통합해 신규 상품으로 ‘Live AD+(라이브 애드 플러스)’를 출시한다.

Live AD+는 KT그룹의 실시간 방송 광고 상품으로 100여 개 실시간 채널에서 방송되는 각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에 약 2분간 영상 광고를 송출하는 상품이다.

주요 특징으로 ▲광고주가 희망하는 맞춤형 타기팅 광고 송출 ▲완전 시청한 건만 100% 과금 ▲다차원분석 통합분석 리포트 ▲실시간 모니터링 영상 제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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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올레 tv(KT IPTV), 스카이라이프TV(KT 위성방송)를 시청하는 가구로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가구는 합쳐서 1150만 가구가 된다. 기존 올레 tv로만 송출하는 가구보다 49% 더 확대했다.

앞으로 KT의 올레 tv Live AD와 KT 스카이라이프의 ARA(Advanced Realtime Advertising)를 이용하는 광고주는 기존상품과 동일한 광고비로 기존보다 더 많은 가구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돼 효율적으로 광고 집행을 할 수 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김훈배 전무는 “미디어 그룹 차원에서 시너지를 활용해 Live AD+를 출시했고, 추후 HCN의 케이블TV까지 통합해 최대 1280만 가구로 광고 송출 가구 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광고주에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IPTV 광고 집행할 수 있음과 동시에 TV 광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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