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인천국제공항철도선의 ‘청라국제도시역’에 ‘하나금융타운’을 병행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8일부터 3년간 청라국제도시역사 내·외부 및 승강장의 역명 표지, 열차 내부 노선도, 열차 음성 안내방송 등에 ‘하나금융타운’ 이름이 추가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일평균 약 1만 5000명 이상 이용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역의 역명부기 사용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하나드림타운이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금융허브 및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에 하나금융타운이 청라국제도시역의 역명부기로 사용됨에 따라 ‘하나금융타운역’에 조성되는 하나드림타운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찾는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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