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레인바이오, 중기부 팁스 선정…뇌 건강 디지털 전환 가속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런데이 운영사인 땀이 올리버스윗과 ‘헬스케어 상품군 및 서비스 다양화를 위한 협력 관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운동과 식단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의 개발 ▲양 사의 자원을 활용한 신규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올리버스윗은 국내외 F&B 기업 및 미쉐린가이드 쉐프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신선식품 및 밀키트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여 온 기업이다.
런데이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 개개인의 달리기 역량에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초보자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코칭하는 달리기 PT 서비스다.
올리버스윗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칼로리와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건강식을 섭취하며 건강하게 달리는 경험을 새롭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런데이 관계자는 “건강관리의 즐거움을 뜻하는 헬시플레저가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올리버스윗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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