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구현모)가 결혼 성수기인 봄을 맞아 예비부부를 위한 프로모션 ‘KT 결혼 혜택 패키지’를 선보인다.

KT 결혼 혜택 패키지는 청첩장부터 통신비, 로밍 할인은 물론 혼수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는 KT만의 특별한 예비부부 전용 프로모션이다.

먼저 KT는 청첩장 1위 업체 바른손카드와 제휴해 바른손카드 홈페이지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한도 제한 없이 10% 할인을 제공한다.

KT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청첩장만 있으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신혼 미리 결합에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KT는 해외 신혼여행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신혼 미리 결합 고객에게 로밍데이터함께ON 1만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고객의 경우 4GB 상품(3만3000원)을 2만20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또 KT는 신혼 집의 인터넷과 TV를 가입하는 예비부부 고객에게 반값초이스 사은품 혜택도 제공한다.

KT는 결혼 혜택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지금 결혼하러 갑니다’ 이벤트도 KT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매월 한 커플에게 KT위즈파크 야구장 프로포즈 타임과 24명까지 이용 가능한 스카이박스 이용권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KT 결혼 혜택 패키지는 결혼을 준비하며 수 많은 결정들과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부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한 KT의 작은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KT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가 필요로 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