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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올해 11월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 메인 화면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열고 협력사의 우수 인재 채용을 지원한다.
이번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에는 5G, AI,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ICT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60여 강소기업이 참여해 개발자부터 연구개발, 경영지원, 현장지원 등 다양한 직군의 인재 등용에 나선다.
인재 채용을 원하는 비즈파트너사는 오는 11월까지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채용 공고를 올릴 수 있다. 또 필요 시, 온라인 채용사이트가 제공하는 구직 중인 인재에 대한 정보도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정열 SKT SCM담당은 “앞으로도 비즈파트너사가 좋은 인재를 영입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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