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하, HJIT)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를 위해 24일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홍창의 HJIT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열매 기부는 한진의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월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HJIT도 항만업계를 대표해 기부 활동에 동참했다.
한편 해당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 및 자립강화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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