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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3월에도 20일, 26일에 총 2회 국제선 관광비행을 실시한다.
3월 무착륙 관광비행은 오후 3시 25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돗토리현과 카가와현을 통과한 후 오후 5시 55분에 다시 김포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정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면세품 쇼핑이 가능하다.
3월 해외 무착륙 비행은 일본 카가와현과 돗토리현의 테마 비행으로, 탑승객들은 기내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퀴즈 게임과 선물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무착륙 관광비행 항공권 가격은 유류세 및 공항세 등을 포함한 총액 11만8600원부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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