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현대카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신상품인 ‘더레드에디션(the Red Edition)5’와 ‘더그린에디션(the Green Edition)2’를 공개했다. 이로써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하는 현대카드의 럭셔리 카드 라인업은 지난 5월 선보인 ‘the Pink’와 함께 한층 강화됐다.

더레드에디션 5는 카드 사용에 따른 기본 혜택으로 M포인트를 적립해주는 ‘the Red Edition5(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the Red Edition5(마일리지형)’으로 구성돼 있다.

더그린에디션2는 해당 월 사용금액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2%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200만원 이상 사용 시)하고 the Green 회원들이 즐겨 사용하는 여행, 해외, 고메(Gourmet) 영역에서 결제 시에는 5% 적립 혜택을 준다.

특히 현대카드는 ‘더레드(the Red)’, ‘더그린(the Green)’, ‘더핑크(the Pink)’ 회원들의 소비패턴을 심층 분석해 ‘더레드 트라이브(the Red TRIBE)’와 ‘더그린 트라이브(the Green TRIBE)’, ‘더핑크 트라이브(the Pink TRIBE)’라는 MZ 프리미엄 카드 회원 전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트라이브(TRIBE) 서비스는 기존 나이나 성별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기준이 아닌 각 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이 지닌 비슷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기준으로 제공하는 고메(gourmet), 호텔, 문화 영역의 특별한 전용 혜택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