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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LG전자(066570)는 2021년 3분기 매출액 18조 7845억원(YoY +22%, QoQ +10%)과 영업이익 5407억원(YoY -50%, QoQ -38%)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CD 패널 및 태양광 패널 등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적자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LG전자는 금번 실적 발표를 통해 GM의 리콜 관련 충당금 반영을 완료했는데 2021년 2분기 실적에 2346억원, 2021년 3분기 실적에 4800억원으로 반영해 총 7146억원의 충당금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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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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