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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예산군(군수 황선봉)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체납 일소를 위해 체납자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했다.
군은 정리기간 3개반을 편성해 체납건수가 3회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 사전에 납부독촉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자발적 납부를 유도했으며 기한 내 미납 시 급수정지를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경기 침체로 인해 납부를 하지 못하는 수용가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등 납부기간 연장 조치를 취하면서 납부를 적극 독려했다.
그 결과 7500만원의 체납금을 징수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징수율이 40% 상향한 수치다.
군 관계자는 “체납으로 인한 단수처분 등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세금 납부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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