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작년 전년比 매출 6.7%↑·영업이익 10.5%↑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슈프리마아이디(대표 박보건)는 몽골 육상 국경 출입국심사 시 사용되는 국경통제 및 신원확인 수단으로 생체인식 및 신분증 판독 솔루션을 공급했다.
슈프리마아이디 생체인식 솔루션에는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의 품질인증을 획득한 지문 등록 스캐너가 공급되었으며, 위조 지문 방지 AI솔루션이 적용된 제품이다. 또한 신분증 판독 솔루션은 위조 여권을 판별하는 기능은 물론 비자(VISA), 백신 여권, QR코드 및 바코드 인식이 가능한 신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 쾌거를 이루었다.
박보건 대표는 “이번 몽골 프로젝트 수주로 생체인식 및 신분증 판독 솔루션이 해외 바이오메트릭 시장에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유럽 내 EES (Entry/Exit System) 자동 출입국 솔루션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바 지문인식을 포함해 얼굴인식 및 신분증 판독까지 제공하는 공격적인 시장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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