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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336370)는 3분기 실적이 매출 1196억원(YoY +62%)과 영업이익 167억원(YoY +123%)으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3분기 전지박 부문 매출이 290억원으로 부문 수익성이 2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어 전사 이익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선임연구원은"솔루스첨단소재의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4166억원(YoY +44%), 영업이익 347억원(YoY +14%)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며"전지박 부문 매출은 4분기에는 428억원까지 증가하며 4분기에는 전지박 부문의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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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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