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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25일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상설기구인 ‘펀 경영위원회’를 발족시켰다.
펀 경영위원회는 GWP(Great Work Place) 실현을 위한 조직 변화관리를 담당할 기구로 박종록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공사 직원들 중 계층별 대표자 8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울산항만공사는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변화관리 모델로 삼성경제연구소의 ‘지속적 체질개선’과 ‘전략적 문화혁신 모델(Double Helix 모델)을 채택해 1차적으로 지속적 체질개선을 위한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과제 발굴, 지속적 실행의 체계를 갖췄다.
박종록 사장은 “펀 경영위원회는 향후 울산항만공사의 기업문화 개선과 조직 변화관리를 주도하여 공사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향상을 통한 조직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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