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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테크윙(089030)은 잠정 실적 발표 이후에 적극적으로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분기 매출이 호조였는데 이는 메모리용 핸들러, 비메모리용 핸들러, 소모품에서 유의미한 규모의 매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비메모리용 핸들러와 소모품에서 각각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고 비메모리 분야는 기업 가치 측면에서, 소모품은 기업 마진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6월 말 수주 잔액도 역대 최고치 수준이라 하반기 호실적이 기대된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분기 실적에서 가장 아쉬운 것은 환율이다"며"환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강세가 아니었다면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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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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