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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풍산(103140)은 2021년 2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267억원(YoY +37.4%, QoQ +32.7%)과 612억원(YoY +246.5%, QoQ +81.4%)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 극도로 부진했던 방산 내수가 회복되면서 전체 방산 매출이 증가(1934억원: YoY +30.9%, QoQ +162.3%)하고 국내외 가전 및 자동차 판매 회복에 의한 신동 판매량이 회복(4만 9000톤: YoY +19.1%, QoQ +2.1%)되며,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가격 급등(QoQ +14.1%)에 의한 200억원 이상의 메탈게인 및 재고평가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이에 풍산의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 512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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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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