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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테스(095610)는 2분기 매출액이 970억원, 영업이익은 213억원으로 기대치(165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시안2 3D NAND 장비 입고가 집중되는 가운데, 국내 DRAM장비의 수주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수주 공백기로 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하겠지만 4분기 SK하이닉스 M16 신규 DRAM, 2022년 삼성전자 P3 신규 투자 재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2022년 준비한 비메모리향 GPE장비 및 신규 막질 플라즈마 화학 장비(PECVD)의 양산 본격화가 기대된다며"2021년 연간 매출액은 3694억원(+52.7%), 영업이익은 703억원(+122%)으로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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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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