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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KB증권은 오는 11일부터 금융취약계층 및 초보투자자(주린이)를 대상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례 공유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위해 KB증권은 컨텐츠를 카드뉴스 형태로 배포하고 6월중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동영상으로도 게시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사기란 무엇인지 ▲최신 보이스피싱 유형 및 실제 피해 사례 ▲금융 사기 피해를 입은 경우 대처 요령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 등을 일반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통해 최신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구체적인 피해 예방법을 숙지해 금융사기로부터 만약의 피해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대상 투자정보·종목채팅 교육 활성화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강화 및 고객중심사고로 실질적 소비자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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