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포시에스(189690)는 회계연도 2020(6월 결산 법인)년 예상 매출액 241억원(YoY +11.2%), 영업이익은 59억원(YoY +22.7%)으로 회계연도 2015년 이후 지속하던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회계연도 2020년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억원(YoY +12.4%)과 32억원(YoY +68.3%) 수준이다.

포시에스의 실적은 전자리포트 및 전자문서 보급이 확대되면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특히 제도적으로 보면, 개정 전자문서법 시행(2020년 12월)에 따라 기업들의 ‘페이퍼리스’ 정책이 확대 시행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가시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포시에스는 웹 및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하는 리포팅 솔루션과 전자문서 생성 솔루션 등을 개발하여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 공급하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까지 분야를 확대하였고, AI, 챗봇, 블록체인 등을 접목한 지능형 전자문서 플랫폼도 연구 개발 중이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