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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한솔케미칼(014680)이 2021년 하반기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사이클 진입에 따른 실적 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
반도체의 경우 2021년 2분기부터 주력 고객사의 시안 3D NAND 투자분에 대한 가동 시작, P2 DRAM 증설에 대한 수혜가 하반기로 갈수록 점증할 것이며, 비메모리향 TSA 증설 반영 효과가 2021년 3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한다.
2차 전지는 하반기 삼성 SDI, SK 이노베이션의 전기차향 배터리 출하 확대, NB-Latex 역시 높은 수요 하에서 증설효과 (상반기 대비 +300%)의 반영 시작을 전망한다.
SK 증권 한동희 애널리스트는"대부분의 전방에서 업사이클이 발생하고 있으며,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사업군으로의 다변화, 소재 업체 중 높은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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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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