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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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이사장 선한길)이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Q:Service Quality)을 획득했다.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은 우리 농수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1986년 우정사업본부(당시 체신부)에서 시행한 우체국쇼핑 제도를 위탁운영하면서 누계매출 1조 원을 기록해 왔다.
지난 2003년부터는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운영하면서 각종 우편서비스와 관련된 전국의 고객 문의를 통합관리하는 VOC(Voice of Customer)관리체계를 구축, 운영하는 등 우편서비스의 품질향상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최근에는 우표포털서비스(www.kstamp.go.kr) 운영을 통해 취미우표 등 우정문화 확산과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대국민 우편서비스 향상과 우정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한길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이사장은"이번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품질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기관 서비스 품질 공인인증제도.
이 인증은 서비스 산업의 품질경쟁력을 한차원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서비스 품질의 성과가 탁월한 기업 또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해 서비스 경쟁력 향상 및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인증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