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하나은행은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 이용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하나원큐 이용 고객 중 삼성화재, KB손해, NH농협손해, 흥국화재, DB손해, 롯데손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현대해상, 삼성생명, NH생명, 우체국보험 등 12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및 치아보험 가입자들이 별도의 보험사 홈페이지나 앱의 접속없이 하나원큐 앱에서 쉽고 빠르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부산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제휴 병원을 이용한 경우 진료데이터가 연동돼 별도의 증빙 서류 없이 청구 가능하며 비제휴 병원의 경우에도 증빙서류를 휴대폰으로 촬영해 간단히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나원큐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보험을 청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서비스 가능 보험사와 제휴 병원을 확대해 소비자 편익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