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델코리아(대표 김인교)가 소비자용 노트북인 인스피론 제품을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오는 24일 저녁 11시 4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총 60분간 판매될 제품은 14.1형 노트북 컴퓨터인 인스피론1420(이하 인스피론).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모두 검정색이다. 이 제품은 코어2 듀오 프로세서를 포함한 최신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 기술 기반으로 인텔 965GM칩셋을 탑재했다.
저장 장치는 1기가 메모리에 120기가 하드드라이브를 갖췄다. 200만 화소 내장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비스타 홈베이직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99만9000원이다.
또한 인스피론은 내장된 Wi-Fi캐쳐로 빠르게 무선 신호를 찾아내며 미디어 다이렉트 버튼을 통해 윈도 부팅없이 원터치 버튼으로 사진, 음악, 영화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다.
델은 소비자의 과실까지 책임져 무상으로 노트북을 AS 혹은 교체해주는 컴플리트커버 서비스와 함께 익일 출장 서비스가 각각 1년 제공된다.
인스피론1420은 지난 2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화이트, 블랙, 레드, 블루, 옐로우, 핑크, 에스프레소, 라임그린의 8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조명수 델코리아 부장은"홈쇼핑 채널을 통해 델 컴퓨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향후에도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국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