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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대표 이규석)는 유기축산 인증 닭, 매실 발효 사료를 먹인 닭과 삼계탕용 부재료 등 삼계탕 재료를 판매한다.

올가 유기축산 인증 통닭은 1평당 30수 이하의 넓은 계사에서 자라게 해 생리적인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키고 80% 이상의 유기사료를 먹고 자란 닭.

가격은 900그램에 1만3000원이다.

올가 매실 먹고 건강한 닭(삼계닭/550g이상/5,000원)은 무농약 매실발효 사료로 키워져 매실의 유용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항생제, 성장 호르몬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가격은 삼계닭 550그램에 5000원이다.

함께 판매되는 삼계탕용 부재료 모음은 국내산 황기, 황율, 대추, 무농약 찹쌀로 구성돼 있어 부재료 구입의 번거로움이 삼계탕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

가격은 국내산 4종으로 3700원이다.

특히 올가 인터넷쇼핑몰(www.orga.co.kr)은 올가 매실 먹고 건강한 닭(삼계닭) 2마리와 부재료 1개를 세트상품을 5% 할인해 준다.

삼계탕 세트 상품도 내놓았다. 고단백의 영양과 진한 국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산물로 구성된 삼계탕 세트 상품.

롯데마트는 중간 크기 전복 5마리와 수삼 5뿌리를 묶은 ‘삼계탕용 전복·수삼세트’를 1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1만원 안팎의 영계·황기로 구성한 삼계탕 세트와 함께 2만~3만원 가량의 오골계·수삼·전복을 넣은 홍계탕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마니커는 올해 전복 삼계탕과 녹두 삼계탕을 냉동 제품으로 출시했다. 마니커몰에서 전복삼계탕·녹두삼계탕·일반삼계탕 4봉을 묶어 2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하림 즉석삼계탕(800g 7500원)과 산삼 배양근을 넣은 산삼삼계탕(900g 6500원), 전자레인지에도 데울 수 있는 청정원 삼계탕(800g 6700원) 등이 시중에 나와 있다.

또한, 올가는 바쁜 주부를 위해 복날전후로 올가 홈밀(올가 방배점/대치점/분당 이매점/목동점)에서 1인분에 1만2000원인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올가 홈밀의 삼계탕은 올가 매실 먹고 건강한 닭(삼계닭)과 유기농 백미찹쌀, 무농약 흑미, 무농약 마늘, 밤, 대추 등의 친환경 인증 원료를 사용하고 'MSG, 성착색료, 합성보존료' 3무(無)첨가 원칙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