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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의 4분기 실적은 -98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163억원을 하회했다.
영업외손익은 증시 호조에 따른 특별계정자산 성장으로 높은 성장을 보였으나 일반계정에서 투자자산 손상차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일반계정에서 예상보다 손해율이 양호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생명은 특별계정 시장에서 경쟁력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도 특별계정 위주의 성장 전략 고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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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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