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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이노텍(011070)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111억원(QoQ -38%, YoY 20%)으로 시장 컨센서스(1706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아이폰 생산량을 전년 대비 30%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고 센서 시프트 카메라와 ToF 모듈 덕택에 대당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고객사 공급 방식 변화와 관련해서는 조립 공정 부가가치가 감소하겠지만 싱글 카메라 단위의 공급이 확대돼 점유율이 상승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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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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