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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원익IPS는 전사 매출에서 비메모리 반도체용 장비 매출 비중이 올해부터 처음으로 1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라인업 확대로 인한 시설투자 단위당 수주 증가, 전방산업의 비메모리 시설투자 규모 증가 때문이다.
비메모리 장비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멀티플의 상승 요인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앞서 언급한 반도체 장비 공급사 중에 KLA (24.5배), ASML ADR (47.4배)의 비메모리 반도체 장비 매출은 각각 70% 내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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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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