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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IPA를 방문한 GLMP 15기 과정 참가자들이 IPA 홍경원 마케팅팀장의 인천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 이하 IPA)는 한국무역협회 GLMP 과정에 있는 화주·물류기업 임원진과 협회 관계자 등 45명이 25일 IPA와 인천항을 방문,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GLMP(Global Logistics Management Program for CEO)는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건설을 선도할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이 공동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날 인천항을 찾은 방문단은 GLMP 15기 일동이다.

한편, GLMP 15기 일동은 IPA에서 인천항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곧바로 현재 인천항의 주력 항인 남항으로 이동 아암물류단지와 선광 인천컨테이너터미널(SICT), 내항과 갑문 일대를 시찰하고 돌아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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