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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네패스(033640)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570억원(+1.6% YoY), 영업적자 26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증설로 비용이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하며 주력 제품인 PMIC 수요가 감소했다.
하지만 올해 고객사 스마트폰 판매 회복으로 가동률과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
가동률 회복, 새로운 해외 고객사向 매출 확대, 테스트부문 증설효과로 실적 성장 모멘텀은 충분하다.
이세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5142억원(+44.0% YoY), 영업이익 687억원(흑전)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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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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