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전력(015760)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5% 감소한 14.4조원으로 예상된다.
주택용 수요 증가에도 산업용/일반용 부진으로 외형이 감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6549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발전소 이용률은 원전 76.2%(+16.6%p), 석탄 61.5%(-9.2%p)로 일부 Mix 개선이 기대된다.
4분기 SMP는 55.8원/kWh(-34.2%)으로 구입전력비 감소가 예상된다.
연료비도 원/달러 환율 강세와 석탄투입단가 하락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7월 정산조정계수 상향과 상반기 미반영분 소급조정으로 별도 순이익과 배당은 소폭 하향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