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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10일 검사 의뢰한 검체자 중에서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5일 서울을 다녀왔던 3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양 63번(전남 466번)으로 분류됐다. 광양 63번(전남 466번)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몸살감기 증상이 있었으며 광양·동광양 도착하는 고속버스를 이용했다. 중마동에 거주하는 A씨는 서울 성모병원에서 가족 병간호를 하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A씨가 서울 방문 이후 5일이 지나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그동안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을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다가오는 연말·연시 생활방역 실천의 핵심은 당분간 모임·행사 자제,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의심 증상시 신속한 검사, 마스크 착용·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할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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